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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1(화) 주요 경제 뉴스 스크랩 본문
▲ 경제 지표
11-10 다우 8870.54(-73.27,-0.82%), 나스닥 1616.74(-30.66,-1.86%), 반도체 214.48(-8.71,-3.90%) / WTI 62.41(+1.37, +2.24%)
11-10 BDI 820 -9 / BCI 1095 -25 / BPI 832 -4 / 531 +1
11-10 KOSPI 1152.46(+17.97,+1.58%), KOSDAQ 332.17(+6.63,+2.04%)/ 매수차익 74,161억(+1017.9), 매도차익 17,500억(+44.9) / 예탁금 109,679(+2548), 예수금 79,843(-1327),신용 12,000(-240) / 원.달러 1326(-3, -0.23%), 엔.달러 97.93(-0.97,-0,98%)
▲ 주요 뉴스
--2.05%와 -2.53%까지 낙폭을 확대했던 다우와 S&P500 지수가 각각 -0.82%와-1.27%로 장을 마치면서 낙폭의 절반 이상을 만회했고 여타 국가 증시가 대체로 상승세를 유지한 것에 비추어 이날 아시아증시를 뒤흔들 정도의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중국 GDP(국내총생산)의 20%나 되는 4조위안의 경기부양책 효과가 단발성에 그쳤다는 실망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길게 보면 이번 중국의 조치는 오는 15일 워싱턴 G20 정상회담에서 국가별 경기부양책 확대 및 공조체제 구축의 강도를 예고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관과 외국인이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유독 개인이 앞장서고 있는 것은 증시 반전의 선제적인 냄새를 맡았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기선행지수에 '선행성'을 가진 지표로 '금융기관유동성(Lf)'과 '순상품교역조건'을 꼽을 수 있다"면서 "이 두 변수의 회복은 향후 경기선행지수 개선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금융기관유동성의 경우 기준금리와 물가상승률에 의해 영향을 받는 지표로써 현재 기준금리 인하와 물가상승률 둔화 국면에 진입해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회복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순상품교역조건의 경우는 현재 대표적인 수출입 품목인 반도체가격지수를 원유가격지수로 나누어 산출한 값이 9월말 이후 상승 반전했다는 점에 비추어 개선 가능성을보이고 있다. 이처럼 선행적인 지표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미 개인이 증시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2위 가전유통업체인 서킷시티의 파산신청과 모기지업체인 패니매의 사상최대 분기적자에
- 골드만삭스가 주식시장 침체로 인해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바클레이스 전망으로 12% 폭락했고,
- 도이체방크로부터 목표주가 '제로' 평가를 받은 GM은 현재 23% 낙폭을 기록 중이다.
온라인 광고매출 세계최대인 구글은 4/4분기 실적이 정체상태를 보일 것이란 전망으로 5.7% 하락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