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diffence

미켈란젤로의 동기 본문

Hello

미켈란젤로의 동기

고포릿 2008. 12. 24. 12:32

출처: http://knowyoume.pe.kr/main/view.asp?seq=1538&crm=e

미켈란젤로의 동기  [2008-12-20]  복습


미 켈란젤로가 그의 가장 위대한 작품인 시스티나 성당의 600평방미터 넓이의 천장벽화를 그릴 때의 일이다. 한번은 그가 받침대 위에 올라가 누워서 천장 구석에 인물 하나를 조심스럽게 그려넣고 있었다. 그 때 친구가 다가와 이렇게 물었다.

“여보게, 그렇게 구석진 곳에 잘 보이지도 않는 인물 하나를 그려 넣으려 그 고생을 한단 말인가? 그게 완벽하게 그려졌는지 그렇지 않은지 누가 안단 말인가?”

미켈란젤로가 말했다. “내가 알지.”

■ 이런 내면적 동기부여를 ‘미켈란젤로의 동기’라고 부릅니다. 어느 조직에나 소수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이런 미켈란젤로 동기를 가진 사람들이 결국은 크게 성공합니다.
=========================================== 시 사 점 ===========================================
내면적 동기를 가지고 훈련된 사람을 찾으면 창업하라.

내가 100번 퇴짜 맞는 면접을 보면서도, 내가 부족하다는 것이 첫번째지만, 여러 회사들이 내면적 동기를 가진 사람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기 보다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Tool을 찾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물론 이런것은 회사가 직면한 마켓의 위험도를 완화하고자 하는 전략일 수 있겠지만 누구나 아는 '사람 우선'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착잡함이다.

그리고 현재는 내가 외적으로 열정을 뿜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되지 않는게 정답이고, 내 동기와 열정을 스스로 뿜어 낼 수 밖에 없는 처지로 가는 것을 느낀다. 어렵고 힘들고 외롭고 험하겠지만 그게 숙명인것 같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