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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적합한 시장 환경 본문
월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2008,이레미디어
약세장이나 패닉 상황은 기본적인 조건의 악화나 특수한 사건 때문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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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 주가 하락; 미 증권거래위원회 주식 시장 특별 조사 선언 뒤 시작
- 케네디 대통령이 철강 산업에 강경한 조치로 불난집에 기름 붓는 격
- 98년 롱텀 캐피털 파산; 러시아 모라토리움 선언으로 파산. 아시아 금융위기로 3개월간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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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 시장에서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가 세,네번 오르면 유동성이 마른다
- 주택 부문의 자금 압박이 여러 산업에 퍼질 가능성이 크다
- 약세장에 갇히면 장기투자라는 체면차리기 신념을 펼치는 것은 바보같다. 배당금을 받는다 치더라도 배당금액 만큼의 주가가 빠지기 때문이다
공매도는 적합한 시장환경에서만 하라
대원칙은 약세장에 들어섰다고 판단했을 때 해야 한다
시장과 개별 주식을 함께 주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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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의 형성은 몇 개월에 걸쳐 이루어 진다. 이 때는 재빠른 환매로 손실을 줄여야 한다.
- 주식 분할, 전환사채 발행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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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에서 뛰어난 영업실적, 배당금의 주가 부양 정책을 펼치는 기업
- 긍정 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공매도 기회로 살펴보아야 한다
어떤 주식을 공매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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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 강세장에서 선도주
- 선도주들은 뮤추얼펀드, 은행, 연금 등 기관 투자가들이 많이 보유한다. 저자의 조사에 따르면 천정을 치고 1~2년간 기관이 많은 물량을 보유하므로, 하락시에 엄청난 매도 물량 발생은 자명하다. 모두가 갖고 있다면 팔 사람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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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할이 이루어진 주식.
- 2~3년간 두,세번의 분할이 있다면 더 좋다.
- 유동성이 풍부한 주식
- 시장이 하락 추세여야 한다. 하락 추세의 초기라면 좋겠다.
- 머리어깨형 아니면 넓고 느슨한 말기 저점 패턴이 적절한 차트 패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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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고점 후 5~7개월, 그 이상 지난 과거의 선도주를 공매도하라.
- 중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 아래로 추락한 때일 것이다.
미상환잔고를 확인하라 short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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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interest, 공매도 미상환 잔고는 공매도 주식수에서 상환잔고를 차감한 것이다. 이는 전체를 상환할 수 있는 일수를 나타낸다
- 예) A라는 기업 하루 평균 10만주 거래, 현재 공매도 주식이 50만주면 공매도 거래자들은 숏 포지션을 청산하는데 5일의 일일 평균 거래량이 필요하다. 즉, 숏 인터레스트는 5.0일인것다.
- 미 경제학자 에드워드 미커는 29년의 약세장 조사에서, 숏인터레스트가 높은 종목이 낮은 종목에 비해 훨씬 낮은 낙폭을 기록했음을 발견했다. 숏 인터레스트가 높으면 하락 때 완충 역할을 해줄수 있다. 그렇다고 하락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 우리나라에서는 08년 10월 현재 증권예탁결제원에서 각 기관별 대차거래 현황을 통합 발표할 계획을 하고 있다. 현재는 3개월 누계로 전일잔고/당일체결/당일 상환주식수/현재잔고를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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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목의 숏 인터레스트가 높고, 최근 증가를 했다면 그 주식은 공매도의 후보가 될 수 없다.
- 거래자들이 숏 인터레스트가 높아지는 것을 보고 시장이 상승 추세로 전환하면 대량 매수에 나서서 그 시점의 공매도 거래자들이 곤경에 빠질수 있다. 즉 short squeeze가 발생한다.
전체 시장 평균을 활용
지수들 간 다이버전스가 발생해 전체 시장이 취약하다는 신호가 분명해진후 어떤 종목을 선택해 공매도할 것을 결정하라
전체 시장의 천정 형태는 두 가지다.
- 하나, 거래량이 보통, 적은 가운데 지수가 상승하며 새로운 고점을 형성. 즉, 매수세가 빈약해 주가 상승이 매도세에 역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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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지수가 상승중 하루, 이틀 혹은 사흘 동안 거래량이 증가, 하지만 지수상승률은 미미. 이때를 과도거래 churning이라하며 천정을 예상
- 과도거래시는 종가가 전날 종가에 비해 낮아지기도 한다. 이런 날을 분산일 distribution day라 한다.
- 2~4주간 분산일이 3~5일 가량 나타나면 보유중인 주식을 재평가하고 현금화해야 한다...
- VIX지수가 최고로 치솓았다면 바닥에 대한 공포감을 반증한다. 숏 포지션 청산의 적기 일 수 있다.
공매도하지 않아야 할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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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총액이 크지 않은 주식(발행 주식의 수가 적은 것, 유통 주식이 적은 것), 거래량이 적은 주식
- 이런 주식은 매수세가 조금만 있어도 금세 큰 폭의 상승을 하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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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주가 혹은 PER가 높다고 공매도에 뛰어 들면 큰 낭패를 당한다.
- 자신의 규칙/시스템을 만들어 거래를 하라.
- 마찬가지로 기술적 지표에서 과매수 상태를 나타낸다고 그 주식을 공매 관점으로 보지 말라.
- 또한 보유중인 주식을 처분해 공매도에 뛰어들지 말라
- 너무 단기간에 공매도하는 것도 현명하지 못하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