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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7(금) 주요 경제 뉴스 본문
◇ 10/17일(금) / 아침
- S&P는 16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 발표 (병주고 약주는 곳!!!)
▲경제 지표
-16일 'VIX지수'가 16일 장중 사상최고가인 81.17
- 다우지수 8,979.26 +401.35(+4.68%) / 나스닥지수 1,717.71 +89.38(+5.49%) / S&P 500지수 946.43 +38.59(+4.25%)
영 국 FTSE 100지수 3,861.39 -218.20(-5.35%) / 독 일 │ DAX지수 │ 4,622.81 │ -238.82(-4.91%) / 프랑스 │ CAC 40지수 │ 3,181.00 │ -200.07(-5.92%)
-16일 WTI 11월물, -4.69달러, -6.3% 급락한 69.85달러
-16일 BDI 1506 -109 / BCI 1842 -150 / BPI 1186 -123 / BSI 1254 -40
-16일 KOSPI 1213.78(-126.50, -9.44%) / 코스닥 354.43(-35.85, -9.19%)/ 프로그램 차익거래 1777억, 비차익거래 2076억
- 니케이지수 8458.45(-11.41,87년후 최대) / 상해종합지수 / 대만가권지수
- 환율 원/달러 1373(+133.5), 시1340/ 1373 / 1317 (1390 거래실수)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6일 3개월짜리 라이보(런던은행간금리) 4.5%(-5bp), 오버나잇(하루짜리) 라이보 1.94%(-20bp)
-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선물은 개장초 7.6% 급락해 2006년1월 이후 최저가로 떨어졌다. 알루미늄 가격은 2.5% 하락해 2005년11월29일 이후 최저가로 떨어졌다.
구리는 올들어 30%, 알루미늄은 11% 떨어졌다. 아연은 48% 하락했다. 런던거래소의 6개 금속 지수는 올해 28% 떨어졌다.
▲ 17일 경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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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국 가 │ 경 제 지 표 │ 기 간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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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7 | 미 국 │주택착공 │ 9월 │ 870,000│ 895,000│
│ | 미 국 │건축허가 │ 9월 │ 840,000│ 854,000│
│ | 미 국 │소비자태도지수(미시건대) │ 10월 │ 65.0│ 70.3│
│ | 미 국 │선행지수 │10월10일│ -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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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기 업 명 │ 예상 EPS │ 작년동기 │ 기간(회계연도) │ 발 표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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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7 │제뉴인파츠 │ 0.78달러│ 0.76달러│ 2008년3분기 │
│ │허니웰 │ 0.96달러│ 0.81달러│ 2008년3분기 │
│ │슐룸베르거 │ 1.26달러│ 1.09달러│ 2008년3분기 │
│ │VF 코퍼레이션 │ 2.04달러│ 1.86달러│ 2008년3분기 │
▲ 16일 경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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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국 가 │ 경 제 지 표 │ 기 간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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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6 | 미 국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 │10월11일│ +468,000│ +478,000│ +461,000
│ | 미 국 │소비자물가지수(전월대비) │ 9월 │ +0.1%│ -0.1%│ 0
│ | 미 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전월) | 9월 │ +0.2%│ +0.2%│ +0.1%
│ | 미 국 │소비자물가지수(전년대비) │ 9월 │ +5.0%│ +5.4%│ 4.9%
│ | 미 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전년) | 9월 │ +2.5%│ +2.5%│2.5%
│ | 미 국 │산업생산 │ 9월 │ -0.8%│ -1.1%│ -2.8%
│ | 미 국 │설비가동률 │ 9월 │ 77.9%│ 78.7%│ 76.4%
│ | 미 국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 10월 │ -10.0│ +3.8│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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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기 업 명 │ 예상 EPS │ 작년동기 │ 기간(회계연도) │ 발 표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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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6 │AMD │ -0.40달러│ -0.49달러│ 2008년3분기 │
│ │뱅크 오브 뉴욕 멜론 │ 0.72달러│ 0.67달러│ 2008년3분기 │ 0.72 <--- $2500억 대상 은행
│ │구글 │ 4.81달러│ 3.91달러│ 2008년3분기 │ 4.24
│ │할리 데이비슨 │ 0.79달러│ 1.07달러│ 2008년3분기 │ 0.7달러
│ │메릴린치 │ -4.92달러│ -2.85달러│ 2008년3분기 │ -5.58
+ 노키아 | 0.30유로 | 0.40유로 | 2008년3분기 | 0.2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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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뉴스
전날 종가(1340.28)에서 이날 종가(1213.78)까지 무려 126.5포인트나 폭락했다. 하락률도 -9.44%로 역대 3위의 기록을 세웠다. 지수선물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9.97%로 마감했는데 장막판 매수호가가 전무한 '노비드(No Bid) 상황이 연출됐다. 9.11 테러 이후 처음있는 일이었다.
증시가 뜨든 빠지든 상관없이 거래할 수 있다는 옵션시장도 마비됐다. 풋옵션 프리미엄은 깊은 내가격(ITM) 행사가격의 경우에도 100%대 상승은 기본이었고 200% 이상 폭등한 종목이 즐비했던 데 반해 콜옵션 프리이엄은 반토막 나는데 그쳤다. 지수 낙폭에 비해 풋옵션 프리미엄이 더 뜨지 못하고 콜옵션 프리미엄 하락폭이 제한적이었던 것은 오버나잇 갭 리스크가 워낙 커졌고 변동성이 치솟았기 때문에 옵션매수나 매도가 모두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주가 폭락과 환율 폭등에 비해선 소폭이지만 금리마저 상승했다. 3년 및 5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각각 0.10%p와 0.09%p 올랐다. 무보증 회사채(AA-) 수익률은 0.16%p오르며 다시 8%선을 넘어섰다.
시총 2위 POSCO가 10년만에 하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동국제강, 고려아연이 하한가에 동참하는 등 철강금속 업종의 낙폭이 14%를 넘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이틀전 상한가 기염을 토했던 대형 조선업종 4인방이 모두 하한가로 떨어졌으며 KB금융, 우리금융, 기업은행등 금융주도 몰락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기계와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 대림산업 등 건설주는 물론 기아차, 한진해운 등 업종불문 하한가가 즐비하게 쏟아졌다.
+ 포스코가 결국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은 한화와 현대중공업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반포래미안 퍼스티지가 2순위 청약에서도 소형과 대형 위주로 미달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2순위 서울 및 수도권 청약을 받은 결과 전날 1순위 청약에서 넘어온 102가구가운데 85가구가 미달됐다.
- 중국 금융기관들이 외국계 은행들에 대한 단기 외화자금 대출을 중단한 것은 물론 대출금 만기연장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 외화자금 조달의 절반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 금융 기관들이 유동성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도 자금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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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뉴스
- 9월 산업생산에 이어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가 기록적으로 폭락했고, 주택건설업 경기지수도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이 발길을 돌렸다. 씨티,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금융회사들이 예상보다 심각한 실적 저하를 발표한 점도 투자심리를 급랭시켰다. 이로 인해 다우지수 하락폭이 380포인트, 4%이상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오후 들면서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보합권으로 올라선 미 증시는 장마감 1시간여를 앞두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등세로 돌아섰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합병에 대한 관심을 다시 표명하면서 야후 주가가 급등한 점이 저가 매수심리를 부추기며 기술주 강세의 촉매가 됐다. 엑슨 모빌이 11.4%급등하는등 낙폭이 컸던 에너지 관련주의 반등도 가세했다.
이날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고,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작았다는 점 등도 '저가 매수' 논리를 제공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의 합병 가능성이 다시 부상하면서 주식시장에 상승 촉매가 됐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CEO)은 이날 "야후와의 합병은 야후 주주와 MS 주주 모두에게 경제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발머회장은 이날 미 올란도에서 열린 '가트너 ITXPO'에 참석, "야후합병 시도가 벽에 부딪쳤지만 여전히 향후 합병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하원 지도부는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3000억달러의 경기부양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구상한 경기부양책에는 △ 고속도로 및 다리 건설 △ 무직자 혜택 확대 △ 재정이 부족한 주에 대한 자금 지원 △ 세금감면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이는 1929년 대공황 당시 추진됐던 뉴딜 정책과 닮아 있다. 그러나 부시 행정부와 공화당이 지출 중심의 경기부양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고수
- 스위스 정부는 16일 UBS가 보유하고 있는 600억달러 규모의 부실자산을 흡수하기로 합의했다고, 프랑스의 크레디 아그리콜 은행을 비롯한 유럽 지역 8개 은행들은 금융 부문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상호 대출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8개 은행은 유럽 지역전체 소매금융의 5분의 1 가량을 담당하고
- 싱가포르 중앙은행이 금융시스템 신뢰 강화 차원에서 은행 예금을 보증하기로
- 러시아 은행에 다음주 자금 투입, 2000억달러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중 860억달러는 은행 유동성 보강 차원이다. 러시아 하원 두마는 지난 10일 승인.
- 중국 국부펀드 중국투자공사(CIC)가 미국 머니마켓펀드(MMF)인 ‘리저브프라이머리펀드’에 예치해둔 투자금 전액을 인출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 일본의 경기대책을 포함하고 잇는 1조8000억엔 규모의 금년도 추경예산안이 16일(현지시간)밤 참의원 의결로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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