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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 주요 뉴스 스크랩 (마감)

고포릿 2008. 10. 13. 15:43

12일 G7, G20 등에서 정부의 금융권에 구제 방침만 확인 -> 원/달러 폭락, 그러나 1238원, 외인들 현물 매도 지속 예상, 지수선물로 방어 ->지수선물 급등으로 PR매수 -> 중국 상승 지속.

-. 결국 외인(투자자)들의 달러 스왑을 이용한 차익이 쏠쏠할 것이고, 이는 1100원대에 환율이 안정이 되어야 본격적 매수에 참여할 것이다.
-. DTI 기준 마진콜, 매도조건부대출 ---> 대출금리 6%대로 와야 안정되지 않을까?
-. 기업 CP 상환 문제 ---> 은행,투신들이 전향적이진 않을 것. 회사채, 우선주 등의 조건을 걸고 기업에 자금을 대준다면, CP매입 조건, 주식담보로..., 굳이 시장에서 관여하지 않지 않을까?
-.결국 PR에 주도되는 장세가 당분간은 예상해야 할 것 같다.

- 포스코-GS컨소시엄 해체 영향 / 한화, 현중. M&A 덧에 걸리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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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월)

▲ 13일 일정
- 13일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
  8월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503조1000억원으로 월중 4조3000억원(+0.9%) ,전월 3조9000억원(0.8%), 전년동월대비 증가율도 9.1%로 전월(9.4%)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폭 축소 +2조1775억원(0.6%),전월(2조3902억원),주택담보대출은 232조8985억원 +1조84억원 증가( 전월의 증가폭 2조4130억원) / "부동산 경기의 불황으로 주택거래가 감소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도 줄어들었다"
- 비은행금융기관 2조1000억원(+1.8%)(전월 1조4748억원(+1.3%) / "은행권 대출을 받기힘든 가계를 중심으로 제2금융권 대출이 늘어나 재작년부터 비은행금융기관 대출 증가폭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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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경 제 지 표         │ 기  간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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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3 │ 미  국 │연방예산              │   9월  │         -│   $112.9B│
│10/13 │ 영  국 │PPI 생산(전월대비)    │   9월  │     -0.4%│     -0.6%│ -0.3%
│      │ 영  국 │PPI 생산(전년대비)    │   9월  │     +8.8%│     +9.7%│
│      │ 영  국 │근원 PPI(전월대비)    │   9월  │     -0.1%│     -0.1%│
│      │ 영  국 │근원 PPI(전년대비)    │   9월  │     +6.0%│     +6.4%│
│      │ 프랑스 │경상수지(유로)        │   8월  │     -4.0B│     -3.8B│


▲ 10일 일정
│ 일  자 │     기   업   명     │ 예상 EPS │ 작년동기 │ 기간(회계연도) │  발 표 치     |
│ 10/10  │제너럴 일렉트릭       │  0.48달러│  0.50달러│   2008년3분기  │  0.45
│   9일  │  I BM                │  2.01    │          │  2008년3분기   │ 2.05

│ 10/10  │수입물가지수              │   9월  │     -2.8%│     -3.7%│ -3%     (8월 -2.6%조정)
│        │수출물가지수              │   9월  │        - │     -1.7%│
│        │무역수지                  │   8월  │   -$59.0B│   -$62.2B│ -$59.1B
│        │선행지수                  │10월03일│        - │    -13.3%│


-LG전자가 환율급등 때문에 대규모 외환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루머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다. / JP모간이 이날 발간한 LG전자의 3분기 경상이익 적자 보고서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JP모간은 "76억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는 LG전자가 최근 환율급등에 이자부담이 급증하면서 90억원의 3분기 순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LG전자의 5620억원의 3분기 영업이익을 상쇄하고도 남는 손실이 영업외 부문에서 나온다고 전망했다. 특히 환손실 규모가 51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3일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7%(3000원) 하락한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79% 상승한 코스피지수에 비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LG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는 오는 20일로 예정돼 있다.



- 13일 마감 / KOSPI 1288.63 +47.06 / 코스닥 368.17 +17.89 / 지수선물 169.65 +7.30 /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3333억원(투신 2344억원, 증권도 1198억원, 연기금 191억원,7일 연속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105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인이 5327억원을 순매도했다.

- 환율 원/달러 1238.0(-71)
- 대우조선 매각 / 산은 측에서 5조~6조원대를 '내부 최저선'으로 잡았고, 우선협상대상자 5조~6조원,경영권 프리미엄은 최소 1.5배에서 2배 가량이 된다. 5조원 이상이 될 경우 두산중공업 매각 당시 매각 주체들은 1.3배(130%) 가량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챙겼다. (가장 비싼 값에 팔린 기업은 LG카드(7조2000 억원)였고 대우건설(6조5000억원)과 진로(3조4000억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  3~6개월 가량의 주가평균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은 다소 위안거리다.

-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연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운전자금
대출 7조3천억 원에 대해 원금 일부 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 할부대출금 2천800억 원에 대해서도 원금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 GS건설은 13일 3/4분기 영업이익이 113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6.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2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4.8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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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91일물 CD금리 5.99% +0.01%

- 금산분리 규제 완화 방안
산업자본은 의결권 제한없이 은행지분을 10%까지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연기금은 금융자본,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뒤 은행을 소유
보험사와 증권·자산운용사가 중심이 되는 비은행 금융지주회사는 전자·건설 등 비금융회사를 자회사로 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험사가 비금융 회사를 직접 지배하지는 못하도록 했습니다.
증권사나 자산운용사가 중심이 되는 금융투자지주회사는 비금융 자회사를 직접 지배하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SK는 지주사 전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1차로 내년6월까지 SK증권 지분을 매각해야 한다. 하지만 금산분리 완화 조치가 일반지주사의 증권 등 금융자회사 허용으로까지 이어질 경우 SK증권을 손자회사로 유지할 수 있어 최근 공정거래법 개정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SK증권은 현재 SK의 손자회사다. SK가 지분을 보유한 SK네트웍스(41%)와 SKC(44%)가 SK증권의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다.

- 국민연금 환차손 회피(헤지) 금액을 만회하기 위해  달러  선물을  매입했고 이에 따라 달러 수요를 촉발켜 환율상승을 더욱 부채질(  실제로 국민연금의 선물시장에서 달러매입은 지난해 900만달러에서 올들어 29억달러로 급증했다. 
    즉 '해외금융시장 폭락→ 국민연금 해외투자 평가금액 감소→ 투자시 체결한 헤지계약에서 초과 금액 발생→ 국민연금, 초과 금액만큼 선물시장에서 달러  매입(오버헤지 해소)→ 현물 시장에서 달러 수요급증→ 환율폭등'의 악순환이 계속
- 국민연금도 환율변동에 따른 포트폴리오의 변동성 축소와 특정  통화의  급격한 가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환헤지 비율을 낮추는 내용으로 '국민연금의 환헤지정책'을 의결하고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전 의원은 설명했다.
    개정된 환헤지정책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주직.채권을 100% 환헤지하던 데서  주식부문만 연차적으로 50%까지 낮추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이같은 환헤지 비율 조정을 7개월간 전혀 실행하지 않다가 뒤늦게 올들어 8월 조정을 시작해 89%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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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10일 KOSPI 1241.47 -53.42 / 코스닥 350.28 -19.56
-10일 상하이종합지수 2000.57 -74.01,-3.57%, 선전종합지수 531.43 -31.18, -5.54%
      다우지수      │    8,451.19    │ -128.00(-1.49%) │  나스닥지수    │    1,649.51    │   +4.39(+0.27%)
      닛케이평균주가│    8,276.43    │ -881.06(-9.62%) │  토픽스지수    │      840.86    │  -64.25(-7.10%)  │ 
      대  만   │  가권지수      │    5,130.71    │        9일       │ 
       홍  콩   │  항셍지수     │   14,796.87    │-1146.37(-7.19%) │   H지수  │  7,135.80  │ -607.67(-7.85%)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 246.11 │  -2.32(-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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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A-텐커                    │  23.69 │  -0.11(-0.46%) │ 
    │리니어 테크놀로지           │  25.01 │  -0.16(-0.64%) │
    │브로드컴                    │  14.86 │  +0.06(+0.41%) │
    │자일링스                    │  19.29 │  +0.06(+0.31%) │ 
    │노벨러스 시스템즈           │  15.30 │  +0.09(+0.59%) │ 
    │텍사스 인스투르먼트(TI)     │  19.16 │  +0.64(+3.46%) │
    │알테라                      │  15.66 │  -0.39(-2.43%) │ 
    │인텔                        │  15.19 │  -0.41(-2.63%) │ 
    │AMD                         │   3.81 │  -0.23(-5.69%)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   8.88 │  +0.11(+1.25%) │ 
    │테러다인                    │   5.73 │  -0.08(-1.38%)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  12.70 │  -0.10(-0.78%) │
    │내셔널 세미컨덕터           │  13.61 │  -0.28(-2.02%)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3.55 │  -0.33(-8.51%) │ 
    │TSMC                        │   8.25 │  +0.71(+9.42%)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   3.66 │  -0.35(-8.73%) │
    │마벨 테크놀로지             │   7.00 │  -0.30(-4.11%) │
    │샌디스크                    │  15.92 │  -1.1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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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CD금리 0.02%포인트 오른5.98% / 이처럼 CD금리가 치솟는 것은 그동안 만기 3개월 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금리격차가크게 벌어진 때문이다. 은행채 금리가 급등한 것은 지난 9월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증권사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일제히 채권을 내다판데 따른 것으로, 시장에서는 이같은 추세가 쉽게 멈추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일 국고채 3년물 5.23% -0.10% 5년물  5.25% -0.09%
-10일 원/달러 1309.0 -70.5 / 원/엔(100엔) 1322.22 -51.37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75.0원, 1개월 스왑포인트가 최근 마이너스 10.0원 수준임을 감안할 경우 지난 10일 현물환종가 1309.0원보다 20원 이상 낮은 수준이다.

-10일 달러/엔  / 유로/달러
- 10일 WTI 11월물  8.89달러(10.3%) 떨어진 77.7(올 처음, 주간 -17.2% 급락)/  금 12월 886.50(-20 -2.2%,시간외 상승) / LME구리 12월 5315(+75)

- 10일 BDI 2221 -282 / BCI 3087 -461/ BPI 1805 -224/ BSI 1641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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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
- 한화 /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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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닝시즌 08Q3/ 삼성전자 매출 18조4000(+1.6%),영업이익 7800(Q4 7520), 샌디스크 주당34~36달러,X4기술 수십억달러 로얄티 절감 / 하이닉스 매출 예상 -1500억원 이상,법인세 차감 전 순손실은 1조원 / 현대차 계열 4개사(현대차ㆍ기아차ㆍ현대모비스ㆍ글로비스) 매출 총12조9165억 예상(전년동기 비슷, 08Q2 -22.6%), 현대차 매출7조5304억원(-17%), 4023억(-39%) , 기아차 흑전 예상 / POSCO 매출액이 8조6천431억원, 영업이익은 1조9천697억원 / SKT 08Q3 매출 29,520억(+4.9%) 영익 6,280억(+17.0%), 가입 안정, 해지율 감소 / 금호석유 매수,목표52K, 영익 1161(+130%), 합성고무 강세, 풋백 리스크 분리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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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뉴스
- 13일,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의 지난달 원화수출 규모는 157억 원으로  전월 보다 75억 원(91.5%) 급증했다. 월별 기준으로 외환은행이 원화 수출을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다.
    외환은행의 원화수출은 지난 7월 56억 원이었지만 8월 82억 원으로 증가했고 지 난달 배 가까이 늘어났다.
    우리은행의 원화수출 실적은 지난달 24억6천만 원으로 전월보다 7억1천만 원(40.6%) 늘어났다. 지난 7월 18억 원에서 8월 17억5천만 원으로 줄었지만 지난달 큰  폭 으로 늘어나면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원화 수출이 급증한 것은 원화 환율이 큰 폭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8월 말 1,089.00원이던 환율은 1일 1,110원대로 올라섰고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신청 이후 급등하면서 지난달 말 1,207.00원을 기록했다.  원. 엔 환율은 8월 말 100엔당 998.40원에서 지난달 말 9년여 만에 최고치인 100엔당 1,
157.02원으로 상승했다.


-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600억원 정도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9600억원.
하이닉스반도체도 적자 지속이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3000억원 ~ 4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예상)
LG전자 컨센서스는 5700억원(전분기8600억원),낙폭이 양호한 수준, 휴대폰 부분이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가전 부분의 이익이 감소,디스플레이 부분은 다시 적자전환

-이번 주(10월 4~10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8% 하락, 지난해 5월 말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서울에서는 강동구(-0.26%)가 가장 많이 떨어졌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는 급매물 출시로 내림세다. 145㎡는 호가가 9억5000만원까지 올랐지만, 최근 8억7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송파(-0.19%) 강남(-0.17%) 양천(-0.1%) 서초구(-0.03%) 등 버블 세븐의 하락폭도 커졌다. 금융불안으로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매도자들은 불안감에 호가를더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송파 잠실 주공 5단지는 이런 이유에다 '제2 롯데월드' 개발이 난항을 겪으며 10억5000만원선인 112㎡가 20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도 0.04% 떨어져 지난주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저렴한 급매물 위주로 간간이 거래되지만 여전히 적체량이 많고, 매물도 증가하는 추세다. 분당(-0.06%) 중동(-0.04%) 일산(-0.03%) 산본(-0.01%) 순으로 떨어졌다.
경기·인천,용인(-0.07%)이 4주 연속 가장 많이 하락했다. 용인은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광교신도시의 분양 시작으로 매수세가 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양(-0.05%) 고양(-0.04%) 수원(-0.04%) 등이 떨어졌다. 오산(0.03%) 양주(0.03%) 인천(0.03%) 등은 소폭 올랐다. 신도시 지정 호재가 있었던 오산은 부산동 주공1단지 76㎡가 100만원 올랐다.

- 이번 주(10월 4~10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6% 떨어져 올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서울은,신규 입주물량이 많은 강동(-0.52%) 송파구(-0.31%)가 가장 크게 떨어졌다. 성동(-0.11%) 용산(-0.09%) 강남(-0.08%) 마포구(-0.08%) 등의 하락세도 이어졌다. 성동구는 인접한 강동, 송파구의 입주물량 급증으로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학군 수요가 많은 양천(0.16%) 노원구(0.05%) 등은 소폭 올랐다. 양천구는 가격이 싼 목동 신시가지 노후 단지에 수요가 많다. 노원구 또한 소형 매물이 부족한 편이라 가격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0.01% 떨어져 지난주에 비해 내림세가 다소 둔화됐다. 평촌(-0.04%) 분당(-0.02%)이 하락했다. 평촌은 동탄 신도시 입주로 전세 수요 유출이 많다. 일산(0.01%)은 세입자들의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물이 부족해 미미한 오름세를 보였다. 후곡 12단지 주공 82㎡가 1억~1억500만원 선으로 500만원 올랐다.
경기·인천은 0.01% 올라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다. 용인(-0.05%)이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구리(-0.02%) 화성(-0.02%) 고양(-0.01%) 양주(-0.01%) 등도 하락했다. 특히 용인시와 화성시 등 수도권 남부권은 동탄 신도시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약세가 이어졌다. 인천(0.08%) 안성(0.08%) 의정부(0.04%)는 소폭 올랐다. 특히 인천은 재개발 이주수요로 인해 전세 수요가 꾸준하다. 서구 가좌동과 남동구 만수동 등의 중소형 전세가격이 250만~1000만원까지 올랐다.

- 두통약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의 게보린을 비롯해 종근당의 펜잘, 바이엘헬스케어의 사리돈에이 등의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이 해외 국가에선 아예 시판이 금지,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은 캐나다와 미국, 뉴질랜드 등에서는 시판되지 않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와 터키에서는 치명적인 재생불량성빈혈 등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시판이 금지됐고, 이탈리아에서는 장기간 사용하였을 시 나타나는 부작용 때문에 심각한 통증이나 발열의 단기 치료제로만 승인되는 등 세계 각국에서 시판 금지 또는 철저한 규제를 하는 약품이라는 것. 최소 5개국 이상 국가에서 시판이 금지된 약물 중 우리나라에선 유일하게 게보린·펜잘·사리돈에이 등의 포함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만이 일반인들이 구매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 골수억제작용에 의한 과립구감소증과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혈액질환과 의식장애, 혼수 등의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일 CJ제일제당(환율 작년 983원,9일1485원 60%급등,곡물가격 연초 -30%) 재고소진까지 곡물 수입중단,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 동남아시아 국가 등지에서 원당을 수입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원맥과 옥수수를 연간 10억달러 / 동원F&B 사전비축분사용 / 대한제분 가격인상 검토중 / 삼양사(원당을 과테말라, 호주, 태국 등) 수입 물량을 줄이기
- 10일 쌍용건설, 현대건설, 두산건설, 코오롱 건설 등 7여개 건설사가 참여한 이라크 쿠르드 SOC사업 컨소시엄이 자금조달에 실패해사업을 중단키로 최종 결정했다.
-10일 환화 대한생명 매각 주식수는 7100만주, 매각금액은 7100억원, 한화석화 매각 주식수는 970만주, 매각금액은 970억원이다.
-10일 정부 기업 달러 매도 압박/ 현대차 1억 달러,추가로 달러 매도 가능 / 포스코 1억 달러,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운영자금 및 원료확보, 해외투자) / 삼성전자는 10억 달러를시장에 내놨다는 설 / LG전, 조선업체들 원자재 등의 결제용으로 달러 보유는 필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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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동맥 경화
- 10일 라이보(달러리보)3개월 4.82% +7bp(4.75%,+23bp),오버나잇 5.09%(미국 기준금리인 1.5% 보다 무려 359bp)  / 유리보(유로은행간금리), 3개월 / 하이보(홍콩은행간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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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뉴스
-미쓰비시-모간스탠리 90억 협상 재개,미쓰비시는 당초 90억달러를 들여 모간스탠리 지분 21%를 사들일 계획이었다.